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맵 (문단 편집) ==== 삼림 지대 ==== '''Black Forest'''. 사방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지형으로 아라비아와는 정 반대되는 지형이다. 나무(목재)가 매우 넘쳐나 대규모의 농장 개간이나 많은 건물들을 지을수가 있고, 상대편과 연결되는 통로만 막으면 더 이상 벽을 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극초반에 통로만 막아주고 열심히 성장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인다. 극단적으로 나간다면 돌 성벽과 망고넬 투석기 등 통로 쪽에 아주 기본적인 방어만 갖추고 왕정 시대로 발전하기 이전까지 기지 성장에만 집중할 정도. 즉, 기본적으로 왕정 시대까지 올리고 나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라비아와는 반대로 방어적이고 후반 지향적인 문명들이 강세를 보인다. 초반부터 상대편 견제와 운영을 유지해야 하는 아라비아와는 달리 성장에만 집중하고 나서 왕정 시대부터 전투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통로의 중요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먼저 통로를 발견하는 쪽이 막대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지역들과는 다르게 삼림 지대는 지도 표시를 모두 표시(탐색 필요)[* 전장의 안개는 유지되지만, 지도는 전부 탐색된 상태. 치트키 중 marco를 친 것과 동일하다.]로 맞추는 것이 불문율. 그 외의 특이 사항으로는 지역 주변에 멧돼지가 두 세마리씩 뭉쳐 있는 경우가 있다. 주로 공성 아너저나 팔라딘을 보유한 켈트, 한국, 슬라브, 불가리아, 프랑크, 훈, 페르시아, 스페인 등의 문명이 중심에, 그 외 문명이 가장자리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 2018년 들어 이 맵에서 가장 자리에 위치한 플레이어들의 경우 경기 양상이 크게 바뀌었다. 그 이전에는 그냥 벽치고 왕정 이전까지는 서로 힘을 비축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극초반부터 정찰병과 베틀 업한 주민 서너 명을 보내서 벽 치는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그리고 봉건시대 타워 러시, 전진 건물 러시가 이전에 비해 그 빈도가 크게 늘어났다. 심지어 전진 건물 러시를 안 해도 봉건 때부터 가장 자리에서 병력 간 충돌이 빚어지기도 한다. 이제는 이 맵에서도 처음에 느긋하게 플레이하다 업글 다 하고 싸우는 양상이 줄어든 것이다. 팀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라비아 다음으로 인기있기 때문에 팀전 랜덤맵 래더에서는 아라비아, 아레나와 더불어 고정 출현 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